가수 유희열이 공진단과 홍삼을 먹으며 'K팝스타 시즌3'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유희열이 첫 녹화를 앞둔 모습을 24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K팝스타 시즌3' 제작진은 유희열을 만나 "마음의 준비를 시켜드리러 왔다"고 하자 유희열은 한숨을 쉬며, "공진단을 먹고 있다. 얼마 전에 홍삼도 먹기 시작했다"고 말해 'K팝스타 시즌3' 심사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드러냈다.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