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27 11:56
[조선일보] 수능까지 200일… 수험생 기력·체력 보강엔 '수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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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200일 남았다. 수험생들은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집중력 저하와 체력 손실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수험생 보약을 찾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최근 '수능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능환'은 예로부터 내려온 수험생 보약이었던 '총명탕'과 '장원환'에 제조 기반을 둔 보약으로 여러 논문들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총명탕은 백복신, 원지, 석창포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예로부터 머리를 맑게 하고 두뇌각성 효과가 있어 널리 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원환의 성분은 총명탕 성분을 포함하면서 혈과 기를 보충해 체력을 강하게 해주는 약재가 주로 들어 있다. 또한 장원환에는 오랜 공부로 인해 혈(血)의 소모가 많은 점을 보충해주는 성분이 추가돼 있다고 한다. 수능환은 이처럼 예로부터 내려온 수험생 보약인 총명탕과 장원환에 공진단의 사향을 넣어 효능을 배가한 환약으로 오가닉한의원만의 제조 노하우가 담긴 보약이다. 주요성분으로는 백복신, 원지, 석창포, 사향, 녹용, 당귀 및 DHA를 포함하는 한약재로 구성되어있다. 이 약재들은 두뇌발달, 집중력 향상, 기억력 강화 및 피로해소 증진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인체 안정성이 뛰어나 부작용 걱정 없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오가닉한의원 측의 주장이다.
수능환은 아침 공복에 하루 한 알씩 십어서 복용하기에 간편하다. 수험 스트레스로 인한 열(熱)이 내려가고 기(氣)와 혈(血)이 보충돼 수험생이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된다고 한다. 잠을 적게 자더라도 빠르고 편하게 잠이 들도록 도와줘 수면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그만큼 남은 시간을 공부에 더 투자할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한다.
오가닉한의원 측은 또 "중간, 기말고사 시험기간이나 모의고사 당일, 수능 당일처럼 단시간 안에 큰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때에는 프리미엄 수능환이 효과적이다. 기존 수능환에 비해 효과적인 약재가 농축되어 있어 순간적인 부스터 역할을 해줌으로써 짧은 시간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시험을 앞둔 시점에 복용하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오가닉한의원 이원복 대표원장은 "특히 수능환은 부작용이 없으며 체질과 연령에 상관없이 복용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수능환의 약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유기농 국산 한약재다. 이 약재들은 산지에서 직송된 유기농 보약이기 때문에 소량씩 '환' 형태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공급된다. 방부제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복용해도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수능일까지 200일 남은 기간 동안 집중력과 기력이 저하되어 시험 준비에 소홀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최근 수능환을 찾는 이들은 수능 수험생뿐만 아니라 사법시험, 공무원 시험, 교사 임용고시 등 다양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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