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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2 10:36
[메디컬 칼럼] 여름철 떨어진 면역력엔 수능환으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673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어서고 일부 남쪽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올해는 어느 해 보다 무덥고 끈적끈적한 여름을 맞이할 듯하다.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 그나마 위안이 되지만 하루 일교차가 거의 15도에 달해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어떤 측면에서는 여름이 건강상태를 유지함에 있어서 겨울철보다 어렵다. 행여 감기라도 걸리면 겨울에는 이불로 싸매고 누워 며칠 앓으면 되는데 여름에는 무더위와의 싸움이 추가되어 곱절로 힘이 든다. 이런 때일수록 기초체력관리가 중요하고 자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

체력이 저하되면 신체에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배꼽 밑 단전에서 열을 잡아주지 못해 위쪽으로 뜨게 되는데, 이로 인해 얼굴에는 여드름, 비염, 두통이 나타나고 배는 차가워지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감기로 고생하게 된다.


사실 필자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제대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낭패를 본 적이 있다. 고3 여름방학 때 에어컨 성능이 뛰어난 독서실을 이용했는데 그만 독한 감기에 걸려 초가을까지 고생을 했다. 한번 컨디션을 잃게 되자 짜증이 반복되고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아까운 시간들을 낭비한 기억이 떠오른다. 게다가 요즘에는 예상 밖의 불청객인 메르스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수험생들의 걱정거리가 늘어가고 있다. 휴교를 하느니 마느니 여기저기서 논쟁이 발생하고 있고 예전 같으면 사람들로 북적일 도서관, 독서실도 한산해지거나 휴관조치가 내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수험생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부모님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수험생 공진단이라 불리는 수능환의 식지 않는 인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기존의 대표적인 수험생 보약으로는 선조들이 복용했던 총명탕과 장원환이 있다. 이들 보약은 예로부터 검증된 보약이어서 믿고 복용할 수 있다. 하지만 총명탕과 장원환은 주로 두뇌를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둔 보약이어서 요즘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체력과 면역력 보강의 측면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총명탕과 장원환의 장점에 체력과 면역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이들 보약을 기반으로 수능환을 만들었다. 수능환에는 총명탕, 장원환 뿐만 아니라 최근의 수험생보약과 관련된 논문들의 연구결과가 추가로 반영되어 있다.

수능환은 총명탕과 장원환의 약재에 공진단에 들어가는 약재들까지 추가해 효능이 배가되었으며, 백복신, 원지, 석창포, 사향, 녹용, 당귀 및 DHA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한약재들은 두뇌발달, 집중력 향상, 기억력 강화 및 피로 해소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고3 수험생들에게는 여름방학이 중요하다. 여름방학을 성적을 올리는 기회로 활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하여 정상 컨디션을 잃게 되면 그간 어렵게 쌓아 올린 공든 탑이 한 순간에 무너져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수능생 여러분들이 얼마 남지 않은 수능까지 지속적으로 건강을 잘 관리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