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준영이 공진단을 선물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정준영은 정유미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정유미에게 미스트를 뿌려준 정준영은 이어 공진단을 꺼냈다. 건강을 챙기는 정유미는 공진단을 마음에 들어했고 정준영은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는 주사 500방 맞는 것보다 5,000배 나아"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이어 "난 먹었어. 그래서 살아있는거야"라고 말했다. 정유미는 "이거 밤에 먹으면 잠 못자는데"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남자한테 하는 말이야"라고 저지시켰다.
정유미는 "난 이거 좋아. 살아나는 것 같아"라며 공진단에 만족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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