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단 하루의 시험으로 10년 노력의 결과가 확정되기에 수험생이라면 누구라도 긴장감과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다. 수능 전문가들은 수능 당일의 컨디션이 시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시험일에 맞춰 건강과 바이오리듬을 지금부터 조절해 나가는 것이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한 방안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수능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과 불안감을 완화하고 지친 체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험생 부모들의 관심이 수험생 보약과 건강식품에 집중되게 마련. 관련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문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  
처음으로 수험생 보약을 알아본다면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을 좋은 방법이다. 수능단은 수험생 당사자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의 재구매율이 높은 보약으로 알려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수험생과 수험생 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보약이다.　
수능단은 두뇌로 보내는 혈액과 산소를 원활하게 하여 집중력과 암기력을 높이며, 기와 혈의 조화를 통해 신체의 면역력과 체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처방된다. 즉, 뇌와 몸을 균형 있게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처방되며 이러한 점이 다른 보약과 차별점을 이루며, 수험생 부모들로부터 출시 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온 나름의 비결이다.
수능단은 한의학박사 이원복 원장의 노하우로 만든 수험생 보약이다. 백복신, 원지, 석창포, 사향, 녹용, 당귀와 같은 한약재와 DHA를 유효성분으로 하여 중추신경계를 튼튼하게 하며 정보를 저장하는 대뇌피질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두뇌 발달, 집중력 향상, 기억력 강화 등에 좋다고 한다.  
또한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가 있어 체력 증진과 환절기 감기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능단은 아침 공복에 하루 한 알씩 십어서 복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효능과 효과는 수험생의 스트레스로 인한 열(熱)을 내려주고 기(氣)와 혈(血)을 보충해 피로감을 덜어줌으로써 잠자는 시간을 줄여주고, 잠을 잘 때는 빠르게 렘(REM) 수면 상태에 이르게 해준다고 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수능단은 기존 수능환에 비해 효과적인 약재가 농축되어 있어 순간적인 부스터 역할을 해주며 따라서 시험 전 4일 정도나 모의고사 당일, 수능 당일 같은 날은 프리미엄 수능단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수능단은 부작용이 없으며 체질과 연령에 상관없이 복용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점은 선물로 부담감을 없게 하여 수험생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약재는 식약청에서 인증한 유기농 국산 한약재를 산지 직송으로 사용해 방부제가 없는 유기농 보약이므로 소량씩 ‘환’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이 박사는 “수능일까지 특히 수능 당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길 희망한다”며 “수능단의 효능은 수능 수험생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생 등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