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는 1일 신년사에서 “2025년에도 도민의 삶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경제의 게임체인저로 키우겠다”며 “기후 위기를 성장 기회로 전환하고, 사람 중심의 도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통합과 치유를 통해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올해 경기도의 주요 과제로 △도민 삶의 질 향상 △미래 먹거리 발굴 △기후 위기 대응 △경기 북부 발전 등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제 재건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불법계엄으로 흔들린 대한민국 경제를 재 상가대출승계 건하고, 도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며 “경기도가 앞장서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김동연 기자는 “경기 북부 발전은 대한민국 경제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발전 전략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기 북부가 sbi저축은행 한지우 새로운 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기후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오늘날의 기후 위기는 내일의 성장 기회로, 친환경 정책과 에너지 전환을 통해 경기도가 기후 대응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1410만 도민과 함께 희망찬 20 추가 금리인하 25년을 만들겠다”며 “도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