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만취한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JTBC 사건 반장은 최근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만취한 남성 A씨가 간호사에게 욕설하며 난동을 부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병원 접수대에서 "점심시간이 12시부터 1시여야 하는데, 왜 너희들 마음대로 1시부터 2시까지 하느냐?", "밥 먹지 마라. 장사 잘되니까 눈에 뵈는 게 없다"라며 욕설과 폭언을 쏟아냈다. 병원 직원이 "15분 정도만 기다려달라"고 부탁했지만, A씨의 난동은 그치지 않았다. 해당 병원은 산부인 상여금 0% 과이지만, 건강검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병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곳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려다 이런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병원에 있었던 제보자 B씨는 "(병원 안에) 임신부도 있었을 것 같은데 고함치고 욕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놀란 분들도 있지 않았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일하는 간 신혼부부국민주택기금대출 호사에게 전해 듣기론, A씨가 '소주 3병을 마신 상태였다'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는 누구나 먹지만, 어른은 아무나 되지 않는다", "저렇게 늙지 말아야겠다", "세상엔 별의별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오픈특가 술에 취한 남성이 난동을 부리며 내뱉은 말 일부. 이 외에도 그는 많은 욕설을 했다./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