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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1 12:20
한화생명, 암진단비 중심서 예방·치료 보장 강화
 글쓴이 : 내우지소
조회 :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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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암보험’선보여한화생명이 암 치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대폭 수용한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사진)’을 1일 출시했다. 진단비 중심의 기존 암보험에서 벗어나 예방과 치료 중심의 보장을 강화했다.자기공명 영상장치(MRI)·양전자 단층촬영(PET) 검사 등의 암 예방과 다빈치 로봇 수술과 같은 치료 관련 특약 10가지(위험률 14가지)가 신규로 추가됐다. 기존 암보험의 경우 암에 걸리기 전에는 별다른 혜택을 받을 수 없었지만 이 상품은 암 예방에 보장 비중을 크게 늘렸다. 조기 검진 증가로 일반 암보다 진단 빈도가 증가한 소액 암이나 유사 암에 대한 보장 한도를 최대 7000만 원까지 확대했다. 항암 방사선이나 표적 약물치료 등과 같은 치료비 보장과 수술, 입·통원 보장 한도도 대폭 늘렸다. 필요한 보장만 원하는 만큼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형과 비갱신형 등 자유롭게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기존 진단에만 국한됐던 암 보장 영역을 사전 예방·진단부터 사후 치료·재활·간병까지 대폭 확대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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