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보약 '수능환'
2016학년도 수능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입시전문가들은 3~4월이 수능 등급을 점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마지막 기회라고 말한다. 하지만 수면 부족, 떨어진 입맛, 운동 부족과 춘곤증 등으로 수험생의 기력이 고갈되기 쉬운 때여서 부모들의 걱정이 커질 수 있다.
수험생들의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수험생 보약으로 '수능환'이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능환'은 과거시험을 준비했던 선조들이 복용했던 한약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제품이다. 과거 선조들은 큰 시험을 앞두고 총명탕과 장원환을 복용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총명탕에 대해 '잘 잊어버리는 것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하루에 천 마디 말을 외울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장원환은 '심을 보하고 혈을 만들며 신을 편안하고 뜻을 안정시킨다. 힘들게 책을 읽거나 건망, 정충, 불면이 있고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잘 잊어버리는 사람이 먹으면 하루에 천 마디 말을 외울 수 있고 가슴에 만 권의 책을 간직할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오가닉한의원은 예부터 내려온 수험생 보약인 총명탕과 장원환에 공진단의 사향을 넣어 효능을 배로 높인 환약을 개발했다. 바로 '수능환'이다. 백복신, 원지, 석창포, 사향, 녹용, 당귀 및 DHA를 포함하는 한약재가 주요 성분이다. 이 약재들은 두뇌발달, 집중력 향상, 기억력 강화 및 피로해소 증진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인체 안정성이 뛰어나 부작용 걱정없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능환은 아침 공복에 하루 한 알씩 십어서 복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복용하면 수험 스트레스로 인한 열(熱)이 내려가고, 기(氣)와 혈(血)이 보충돼 수험생이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된다. 잠을 적게 자더라도 빠르고 편하게 잠이 들도록 도와 수면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프리미엄 수능환은 기존 수능환에 비해 효과적인 약재가 농축되어 있다. 짧은 시간에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중간·기말고사 시험기간(4일)이나 모의고사 당일, 수능 당일처럼 단시간에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을 앞두고 복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능환은 부작용이 없으며 체질과 연령에 상관없이 복용해도 된다. 수능환의 약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유기농 국산 한약재다. 이 약재들은 산지에서 직송된 유기농 보약이기 때문에 소량씩 '환' 형태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공급된다. 방부제 걱정없이 마음놓고 복용해도 된다.
오가닉한의원 이원복 대표원장은 "수능환은 수능 수험생뿐만 아니라 사법시험, 공무원 임용고시 등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효과가 있다"며 "최근 수능환에 대한 호응이 수능환의 약효를 입증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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